• ▲ YTN 뉴스 방송 캡처
    ▲ YTN 뉴스 방송 캡처

오늘(24일)은 15년 만의 혹한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는 한파 특효가 발효 중이며 서울에는 5년 만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

아침에는 서울 영하 18도까지 내려가겠으며 부산은 영하 9도, 광주도 영하 12도까지 내려간다.

호남 서해안에는 폭설도 쏟아진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는 5~20cm의 눈이 예상된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을 예정이며 중부 지방의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