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 캡처
    ▲ ⓒ기상청 캡처

    2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경기남부를 비롯한 일부지역에 눈이 약한 눈이 오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경기남부와 충청북부,강원도 영서에는 오전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충청북부,강원도 영서 1cm 내외다.

    기상청은 충청이남 서쪽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경상남북도,일부 충청북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며,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2도,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