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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골든디스크’ 3관왕 빛나는 빅뱅·태연, 2015년 ‘열일’했다

입력 2016-01-20 23:29 수정 2016-01-20 23:38

▲ ⓒ네이버V앱 '골든디스크' 영상캡처

그룹 빅뱅과 가수 태연이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빅뱅은 본상, 인기상에 해당하는 아이치이 남자 아티스트 상에 이어 최고의 영예 대상을 누렸다. 또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로서 태연으로서 본상, 아이치이 여자 아티스트상을 차지했다. 2015년 한 해는 빅뱅과 태연의 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20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가 개최됐다. 이날 서현, 김종국, 전현무 진행으로 시작된 ‘골든디스크’는 EXID, 레드벨벳, AOA, 자이언티, 박진영, 씨스타, 슈퍼주니어 규현, 태연, 빅뱅, 소녀시대 태연‧서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혁오, 산이 등이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와 아이콘은 일생 중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친구는 “말로 다할 수 없는 힘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소속사와 팬들, 그리고 가족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아이콘 역시 “항상 받을 때 마다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핫루키’로 떠오른 그룹이 아시아 시장에서 케이팝 스타로 성장을 예고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의 주인공은 몬스타엑스다.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선택받은 그들은 감사한 마음 또한 클 터. 몬스타엑스는 손바닥에 적어둔 스태프들의 이름을 모두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가요계 샛별처럼 떠오른 밴드 혁오는 베스트 록밴드상을 수상했다.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적 색깔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혁오는 ‘음원차트 깡패’라 해도 무색할 정도인 것. 혁오의 보컬 오혁은 “작년 한 해 동안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더 밴드답고 멋있는 작업물을 가지고 오겠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다짐했다.
록 부문에 혁오가 있다면 알앤비 힙합에는 산이가 있다. 베스트 알앤비 힙합상을 차지한 산이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종횡무진하며 내놓는 앨범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산이는 “제일 감사한 건 여러분이다. 여러분이 없으면 제 음악은 아무 가치가 없다. 이 영광을 여러분에게 돌린다”라고 말해 감동케 했다.
한 해 동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을 받은 팀은 본상 10팀에 선정된 EXID, 레드벨벳, AOA, 자이언티, 박진영, 씨스타, 규현, 태연, 빅뱅, 소녀시대다. 특히 이들 중 대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빅뱅은 그들만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빅뱅은 팬, 소속사 식구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감격했다. 지드래곤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선후배님들과 좋은 음악을 만들면서 한국 음악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하며 음악으로서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짐했다.
데뷔 후 첫 솔로로 발을 내딛은 태연은 ‘아이(I)’를 11만장을 돌파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녀시대 멤버로서 솔로로서 2015년을 그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태연은 9년간 함께 지내온 멤버와 팬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팀과 솔로를 오고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골든디스크’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20일  디지털 음원 대상과 21일 음반 대상으로 나뉘어 시상하며 QTV로 국내 생방송되고 아이치이를 통해 중국 현지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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