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니 인스타그램
    ▲ ⓒ하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솔지의 생일을 축하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밀착해 카메라를 응시 중인 하니와 솔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니는 “우리 맏언니 솔지언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니 벌써 또 한 해가 흘렀어. 어닌를 처음 봤을 때 24살 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 내 나이가 그때의 어닌 나이를 넘어버린거 있지”라고 글을 올렸다. 
    하니는 이어 “해가 지날수록 새삼 언니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언니가 꿋꿋하게 이겨낸 시간들, 상처들. 어닌 참 수고했어”라며 “언니의 짐도 나눠들 수 있도록 듬직한 동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하니는 “항상 많이 미안하다고 또 많이 고마워 언니. 부족한 동생,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