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두준 ⓒ윤두준 인스타그램
    ▲ 윤두준 ⓒ윤두준 인스타그램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윤두준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윤두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두준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장문에서 윤두준은 "안녕 2015년 여러분은 어떤 한 해 였나요"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윤두준은 "좋은기억이던 나쁜기억이던 다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 할 수있는 유일한 날이에요"라며 "2016년은 가족과 친구들의 건강 세계의평화 아프고 복잡한뉴스보단 행복하고 따뜻한 뉴스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두준은 "다들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아듀 2015"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윤두준은 최근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서 배우 김슬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