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장 취재단 제공
    ▲ ⓒ현장 취재단 제공
    로드FC 중국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진기한 경험을 취재진에게 선사했다.
    현장관계자들에 따르면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가 펼쳐지는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은 중국의 사이타마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실내체육관이다. 워낙 넓은 면적이기에 경기장을 돌며 취재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또한 대회의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공안 당국에서 폭발물 검색을 위해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모두 경기장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단은 중국 공안 당국에서 폭발물 검색이 이뤄지는 1시간 동안 밖에서 대기해야 한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격투기 이벤트이기에 한국 대회에서 경험하지 못한 에피소드가 발생하고 있다.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에서 펼쳐지며 이경기는 14억이 시청하는 CCTV에서 오후 8시 30분(중국시간)부터 2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한국에서는 오후 8시부터 수퍼액션을 통해 4시간 동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