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승호가 영화 '조선마술사'와 드라마 '리멤버'에서 멋진 수트핏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 언론시사회에서 고아라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유승호는 그레이 톤의 투톤 느낌이 가미된 원버튼 테일러드 카라의 코트를 입고 나와 멋진 수트핏을 뽐냈다.

    유승호는 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 최근 다크 그린 컬러의 투버튼 코트를 선택해 깔끔한 매력을 선보였다.

    유승호가 입은 길고 편안한 실루엣의 색상의 투버튼 코트는 올 겨울 코트 잇템으로 유승호의 조각같은 이목구비에 잘 어울린다.

    이번 겨울은 길거나 편안하거나, 핏을 돋보이게! 겨울 코트가 대세이며 가볍고 슬림한 패딩, 러블리한 무스탕'도 함께 트렌디한 잇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한 '조선마술사'는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