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달콤살벌 패밀리
    ▲ 사진=달콤살벌 패밀리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의 민아와 민혁이 ‘매의 눈’ 커플로 등극했다.
    극 중 앙숙지간인 엄마들의 살벌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민아(백현지 역)와 민혁(윤성민 역) 커플.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깜찍발랄한 표정을 짓거나,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촬영 현장을 밝은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민아와 민혁은 촬영장 속 숨은 카메라를 재빠르게 찾아내 먼저 다가가며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애교가 가득한 표정을 짓고 포즈도 척척 취하는 등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이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연기돌의 표본으로, 쉬는 시간엔 귀요미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민혁과 민아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카메라 포착 능력자 커플, 민아와 민혁을 만날 수 있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1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