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소 세훈ⓒ지방시 제공
    ▲ 엑소 세훈ⓒ지방시 제공
     

    엑소 불공평해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그룹 엑소(EXO)가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Unfai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엑소 불공평해가 화제인 가운데 엑소 멤버 세훈의 공항패션 또한 주목받고 있다.

    세훈은 11일 중국 난징 올림픽중심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 ‘EXO PLANET #2-The EXO luXion in NANJING’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세훈은 이번 시즌 유행 아이템인 블루종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세련된 블랙 시계로 포인트를 주는 등, 세련된 올 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세훈이 선택한 시계는 지방시워치의 파이브 '샤크'컬렉션(Five 'Shark' Collection) 제품이다. 이 제품은 러버와 스틸을 믹스한 스트랩으로 전체적으로 스포티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초정밀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 장착되어 있으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시계의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는 크라운 가드(용두 보호장치) 기능 등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갖춘 모델이다.

    한편 엑소는 지난 주 '싱포유(Sing For You)'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18일 KBS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