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방송영상캡처
    ▲ 사진=방송영상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양미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양미라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형 후 찍었던 논란의 모바일 화보 사진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양미라는 성형 수술한 후 바로 화보를 찍은 이유에 대해 "성형하고 갑자기 일주일 후에 그 화보 촬영을 하게 됐다"라며 "안 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니까 참 미련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거북하게 나올 줄 몰랐다. 사실 찍고 왔는데 너무 거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양미라는 "그런데 이미 늦었었다. 그게 해외 촬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양미라,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몰랐다” “‘택시’ 양미라, 성형 많이 했나?” “‘택시’ 양미라, 굉장히 솔직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