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히말라야'가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 정우, 김인권, 전배수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서울 지역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1박 2일 간의 무대인사 여정을 떠나는 '히말라야'의 주역들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히말라야' 원정대의 잇 아이템인 등산용 컵을 선물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다. 

    '댄싱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라미란, 김인권, 이해영, 전배수 등이 출연했다. 오늘(1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