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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복면가왕'의 '8등신 루돌프'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결정적 증거가 포착됐다.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9대 가왕자리를 두고 가면을 쓴 출연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도전자 ‘8등신 루돌프’는 ‘만나면 좋은 친구 산타클로스’와 김동률‧이소은의 ‘욕심쟁이’를 열창했다. 이후 ‘8등신 루돌프’가 ‘만나면 좋은 친구 산타클로스’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상황.MC김구라는 ‘8등신 루돌프’의 정체에 대해 “조정민인 것 같다”고 예측했다. 네티즌들 또한 구릿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 그리고 간드러지는 목소리 등을 증거로 내세우며 조정민을 지목하고 있다.특히 '루돌프'와 조정민의 무대를 비교했을 때 쭉 뻗은 각선미, 노래 사이사이 몸짓 안무 등에서도 비슷한 점이 많다.한편 조정민은 2014년 '곰탱이'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발표한 '살랑살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