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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이슈투데이'
연말 송년회 자리가 많아지면서, 술을 마실 일이 많아지고 있다. 과연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 좋을까?
1) 식사 후 천천히 마셔라
술을 빨리 마시면 양도 늘어난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하게 되고, 위장을 상하게 한다.2) 물을 많이 마실 것
음주 사이에 물을 자주 마시면 알코올 분해를 돕게 된다. 특히 술은 이뇨작용을 유발하는데 물을 마시면 체재 수분 부족을 막을 수 있다.3) 간 회복- 72시간
소주 반병을 마신 경우, 아무리 건강한 간이라도 음주 후 회복되려면 3일(72시간)이 걸린다.4) 숙취 해소 음료는?
시중에서 팔리는 숙취 해소음료 중 검증된 제품은 거의 없다. 물이나 꿀물, 인삼차로 당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목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방법이 좋다.5) 술자리 피하기
손자병법의 36계는 '도망가기'다. 아무리 각종 모임이 중요해도 자신의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송년회 저녁이 릴레이로 잡혀있다면 업무상 꼭 필요한 술자리가 아닌 동문회, 친구모임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