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준호 아내 김소현, 과거 19금 발언을?

    뮤지컬 배우 손준호 아내 김소현에게 관심이 쏠린 가운데 김소현의 과거 19금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소현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손준호가 샤워를 하고 있을 때 몰래 훔쳐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소현은 "샤워하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돌아보니 남편이 훔쳐보고 있더라"며 "결혼하고 제가 수줍어하니까 장난친 것"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MC들은 김소현이 샤워할 때 손준호가 보일러를 끈 경우가 있다는 말을 거론하며 "온수로 씻나, 냉수로 씻나 감시하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아들 손주안 군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