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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리멤버'로 지상파 복귀를 알린 유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리멤버'의 주연배우 유승호의 3단 변신이 눈길을 모은다.
한 커뮤니티에는 '유승호 변천사' 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의 모습까지 나열되어있다.
첫번째 사진에서 짧은 머리를 하고 다소 장난끼 짙은 표정의 소년이었던 유승호는 이목구비가 점 점 자리잡혀가며 남성미를 발산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유승호는 어엿한 성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승호야, 내가 얼마나 '리멤버'를 기다렸는지 아니?", "유승호, 집으로 리멤버?", "리멤버가 유승호의 리즈작이 돼길..", "유승호 좋아해요..리멤버 꼭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한 드라마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