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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혜원이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과 열애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혜원은 2005년 고등학생이던 시절 SK텔레콤 광고 ‘친절한 혜원 씨’ 편으로 데뷔했다. 당시 박혜원은 청순한 외모로 ‘제 2의 전지현’ 타이틀을 얻었다. 또 그해 라네즈 전속 모델인 전지현의 이름을 걸고 개최한 ‘지현이의 동생을 찾습니다’ 선발대회에서 차세대 라네즈걸로 발탁됐다.

    이후 박혜원은 SBS ‘인기가요’에서 신화 멤버 앤디와 공동MC로 활동했으며, MBC ‘신기한 TV서프라이즈’에서 김용만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6년부터 박혜원은 연기자로 변신, 영화 ‘다세포 소녀’의 반장 소녀 역으로 출연했다. 이어 2007년 MBC 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여자’ ‘개와 늑대의시간’, 2009년 KBS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박혜원과 김용준은 10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특히 박혜원과 김용준은 개인SNS에 열애 중인 사진을 게재하는 등 6개월가량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