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연우가 아내와의 나이차에 대해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 조연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연우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16세 연하 아내에 대해 "아내가 내년에 30대가 되서 걱정이 많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는 20대와 40대라는 것보다는 30대와 40대가 된다는 게 좋고 다행이다"라고 덧붙이며 환히 웃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