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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의 TV연예’ 배우 신은경이 ‘억대 호화여행’에 대해 사과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 소속사와의 법적 다툼부터 거짓 모성애까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신은경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억대 호화여행에 대해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와 오래된 거래처인 여행사다. ‘스캔들’과 ‘내 이웃의 아내’ 두 작품 때문에 소속사에서 여행을 가라고 했다”며 여행을 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신은경은 “여행을 갔던 부분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얼마의 여행이 됐던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여행을) 안 가겠다고 했어야 되는 일인데 그 부분이 가장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한주간 화제가 되는 연예 소식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