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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이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위화도 회군, 요동정벌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눈길을 끈다.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이 화제인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 역으로 출연하는 김명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명민은 과거 JTBC'뉴스룸'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출연작 영화 '조선명탐점'에서 호흡한 오달수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오달수에 대해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가 됐다."며 "여러 번 말했지만 꼭 집나간 와이프가 오랜만에 다시 돌아와 만난 기분이었다. 같이 있으면 잘 모르지만 없으면 허전하고 보고싶고 그렇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룡이나르샤 요동정벌, 김명민 너무 웃겨" "육룡이나르샤 요동정벌, 드라마 보면서 전율이 느껴졌다" "육룡이나르샤 요동정벌,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요동정벌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을 세우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