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호와 신소연이 결혼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신소연의 '후들후들' 사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호 신소연 결혼 축하해요! 근데 운전하시는 분들 놀라진 않으셨나요?"라는 제목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신소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은 채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연인 즉, 이 사진은 신소연이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부터 흰 원피스 입고 고속도로 요금소 위에 서 있어서...운전하시는 분들 놀라진 않으셨나요?! 멀리서 보면 처녀귀신인줄..! 웃고있지만.. 방송하는 내내 다리가 후들후들 거렸어요..바로 아래 차가 쌩쌩!"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였던 것.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랬다. 너무 예뻐서" "친절도 해라. 이런 귀여운 매력에 강민호가 반한건가. 축하합니다" "글만 읽었는데도 막 대신 보호해주고 싶은게 매력있네요. 행복하게 잘사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연은 5일 강민호와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