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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가수 싸이의 신곡 '대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고백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싸이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싸이는 “가장 그 사람의 냄새가 나는 곳이 정수리라고 생각한다”며 “정수리 앞에 장사 없다. 제아무리 어떤 제품을 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정수리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깨끗하고 고결하게 생긴 그녀에게 인간적인 향기가 날 때 섹시함을 느낀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싸이는 최근 일곱 번째 정규앨범 ‘칠집싸이다’를 발표, 수록곡 '대디'가 공개 사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 건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