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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동부 총기난사가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 LA동부의 한 장애인 복지 시설에서 2일(현지 기준) 오전 총기난사가 벌어졌기 대문이다.

    LA동부 총기난사가 화제인 가운데 총기 난사는 일상화가 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누리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방탄조끼에 복면을 한 3명의 무장괴한이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총을 난사한 뒤 검은색 SUV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고 한다.

    이 같은 상황에 경찰이 용의자의 행방을 쫒자 도주하던 검은색 SUV 차량에서 범인들이 총격전이 벌어져 차량은 경찰의 총격을 받아 벌집 상태로 도로에 차가 세워으며, 용의자 1명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고 한다.

    한편 LA동부 총기난사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대책은 아예 불가능할까?",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