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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이 '마마'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박봄 코디가 SNS에 올린 분노의 글에 관심이 집중됐다.
걸그룹 에이코어 멤버 케미의 박봄 디스곡이 화두에 오르며 미국 주얼리 대표인 벤볼러에 이어 박봄 코디까지 불쾌감을 드러냈다.
과거 박봄 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개나 소나 힙합 한답시고 랩으로 디스하네. 민증에 잉크로 안 마른 것이 어디 대선배한테 반말로 어쩌고 저째? 간이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구나"라며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디스는 얼굴 마주치고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하는거란다"고 분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케미는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의 'Do The Right Thing'을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케미는 박봄의 외모 디스는 물론 마약 밀수 사건 등 강도 높은 디스 가사를 곡에 담았다.
한편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2NE1이 1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