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힐링캠프'
    ▲ 사진='힐링캠프'
     

           

    배우 신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실명할 위기에 처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다. 당시 신은경은 영화 '조폭 마누라'를 찍다 부상당한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신은경은 "'조폭 마누라2' 촬영 당시 각목 파편이 눈에 들어가 왼쪽 눈 부상을 당했다. 실명은 면했지만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신은경은 “현재 사고를 당한 눈은 렌즈를 낀 채 생활하고 있다”며 “액션 신 찍을 때가 무섭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은경 실명 위기였다니 다행이다” “신은경 안타깝다” “신은경 렌즈 낀 채 생활하려면 불편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