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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신임 KBS 부사장으로 전진국(58·사진 좌) KBS아트비전 사장과 조문재(62) 전 KBS뉴미디어센터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 출신으로 대구계성고와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전진국 부사장은 85년 KBS 공채 11기 프로듀서로 입사해 ▲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예능국장 ▲편성본부장 ▲(주)KBS아트비전 사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영양 출신인 조문재 부사장은 경북고와 서울대를 나와 81년 KBS에 일반경력자로 입사했다. 이후 ▲기술연구소 기기연구실 책임연구위원 ▲기술연구소장 ▲뉴미디어센터장 등을 두루 거친 뒤 2011년 정년 퇴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