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방송영상캡처
이정 콘서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이정은 단신으로서 겪는 설움을 토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가 작은 키 때문에 흥정으로 오천원을 깎아도 수선으로 만원이 들어간다고 일화를 밝히자, 이정은 “국가에서 좀 나서줘야 한다”며 “180 이상은 세금 더 내야 한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까지 수선한 바짓단을 더하면 “거짓말 보태서 부산까지 간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햇다.
여기에 허경환은 “광고 보면 모델들이 한번에 옷을 입고 나가지 않나. 저는 한참 접어야 한다”며 자신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 콘서트, 이정 단신이라 많이 서러웠나보다” “이정 콘서트, 아무리 그래도 세금 더 내는건 아니지 않냐” “이정 콘서트, 이정 진짜 웃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윗소로우, 거미, 이정의 ‘겨울 그리고 콘서트’는 12월 5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12월 24일과 25일에는 KBS 울산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