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호 ⓒ해당방송캡쳐
    ▲ 김영호 ⓒ해당방송캡쳐
    '야생셰프' 김영호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야생셰프'에서는 1회에서는 김영호, 한은정, 정진운, 김성운이 출연해 야생 오지에서 '어머니 밥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호는 '어머니의 밥상'를 차리며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그리움에 젖었다.

    인터뷰에서 김영호는 "저는 어머니가 음식을 하고 있을 때가 세상에서 제일 좋았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희 집이 사실은 표현을 잘 안하는 집안이거든요. 어머니나 아버지가 다 약간 노멀하신 분들이셨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어린시절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맛있는 밥상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마다 사랑을 많이 느꼈다"며 추억에 잠겼다.

    한편 '야생셰프'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