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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셰프' 김영호가 야생에 완벽 적응했다.29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야생셰프'에서는 1회에서는 김영호, 한은정, 정진운, 김성운이 출연해 야생 오지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영호는 홀로 산으로 '어머니의 밥상'을 차리기 위해 재료를 찾으러 나섰다.김영호는 통발을 이용해 고기를 잡았지만 "강원도 1급수에 사는 물고기 같다"며 물고기를 놔주는 '야생인'의 순수한 면모를 보이기도.또 김영호는 산을 뒤지다 산양삼들을 발견, "심봤다!"라고 큰소리를 외치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김영호는 손으로 조심스럽게 산양삼을 캔 후 의기양양하게 '야생셰프' 식구들에게 돌아갔다.한편 '야생셰프'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