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호와 유재석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

        

    천부적인 음악성을 보여준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유재석이 같은 옷을 입은 것이 누리꾼들의 눈에 포착됐다.
     

    신지호는 과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야외 장미 정원에서 광복 70주년 '아리랑' 음원 발매에 앞서 영상 촬영을 했던 바. 이날 신지호는 동일한 패턴의 자켓을 입고 멋드러진 연주를 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국민MC 유재석이 동일 자켓을 착용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촬영 현장을 한 번 더 찾았다. 포착된 현장에서 유재석은 꽃이 감각적으로 그려진 자켓을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이 착용했던 자켓은 앞서 신지호가 착용했던 자켓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돼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지호는 명문 버클리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2010년 1집 앨범 'Ebony And Ivory'로 데뷔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