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이 악마의 등근육을 'UFC 서울'에서 선보였다.

    추성훈은 28일 'UFC 서울'에서 알베르토 미나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추성훈은 27일 진행된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 멋진 등근육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젊은 선수들 못지않은 근육질 몸매는 많은 사람들의 감탄사를 자아내여 40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앞서 추성훈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상대가 유도를 수련했다고 들었다."라며 "얼마나 수련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유도가에게는 질 수 없다"라고 각오를 밝혔던 바 있다.


    한편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8일 오후 6시부터 열리고 있으며, 6시부터 SPOTV2에서 중계방송 되고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11월 28일
    메인 카드
    제4경기 벤슨 헨더슨 vs 호르헤 마스비달 / 웰터급
    제3경기 김동현 vs 도미닉 워터스 / 웰터급
    제2경기 아키야마 요시히로(추성훈) vs 알베르토 미나 / 웰터급
    제1경기 최두호 vs 샘 시실리아 / 페더급

    프릴리미너리 카드
    제7경기 양동이 vs 제이크 콜리어 / 미들급
    제6경기 남의철 vs 마이크 데 라 토레 / 페더급
    제5경기 방태현 vs 레오 쿤츠 / 라이트급
    제4경기 함서희 vs 코트니 케이시 / 여성 스트로급
    제3경기 야오지쿠이 vs 프레디 세라노 / 플라이급
    제2경기 닝광요 vs 마르코 벨트란 / 밴텀급
    제1경기 김동현B vs 도미니크 스틸 / 웰터급 


    [사진=SPOTV2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중계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