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재결합' 강타, 과거 엑소와 추억회상중?

    'HOT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면서 HOT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멤버 강타가 과거 방송서 HOT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것들이 사라졌을 때 생기는 일들을 담았다. 

    강타는 프로듀싱 작업을 위해 SM 엔터테인먼트에 출근했다. 왕년의 강타라면 수백 명의 팬들이 줄지어 그를 기다렸을 테지만 지금은 강타 팬을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침 신인그룹 엑소가 음악 방송을 끝내고 사무실에 들어왔고, 강타는 엑소 멤버들에게 피자를 사주며 가요계 선배이자 회사 이사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강타는 엑소를 통해 과거 HOT 시절을 회상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강타는 옛 생각에 젖어 부모님이 계시는 집을 찾아가 HOT로 활동하던 시절의 영상을 보며 사라진 소녀 팬들을 그리워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 매체는 27일 HOT 멤버들이 최근 재결합에 대한 뜻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이 될 만한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구체적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