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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 과거 정준하 때릴 뻔한 사연은?

    '무한도전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무한도전'의 과거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생활계획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6개월 전 미리 작성했던 생활계획표가 공개됐고 멤버들은 계획과 목표를 이뤄나가기 위해 나섰다. 

    미션 시작에 앞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경비를 모두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모두에게 같은 금액이 지급된 것. 금액도 1만원으로 하루를 생활하기에는 부족했다.

    이에 멤버들은 작은 음식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특히 유재석은 정준하가 자신의 음식을 먹은 줄 알고 “준하 형 따귀 때릴 뻔했다”며 “돈이 없으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