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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찬(44)이 결혼 3년 10개월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와 함께 그의 파격적인 영화 포스터가 눈길을 모은다.
그는 과거 영화 '가능한 변화들'의 포스터에서 해맑은 웃음을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상의와 하의를 모두 걸치지 않고있어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그랬구나", "저럴때가 있었구나", "요즘 뭐하고 지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정찬은 1995년 MBC ‘TV시티 오디션’으로 데뷔했으며 ‘토지’ ‘황금사과’ ‘연인’ ‘미남이시네요’ ‘개인의 취향’ ‘오만과 편견’ ‘폭풍의 여자’ 등 드라마와 영화 ‘참을 수 없는’ ‘로드무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