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더 에이미 홈페이지
    ▲ ⓒ온라인 커뮤니티, 더 에이미 홈페이지

    에이미는 과거 자신이 운영중인 '더 에이미'를 통해 비키니 컷을 공개했다.

    에이미의 출국명령 취소소송 패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에이미의 '극과 극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미! 사건 전 밝은 미소와 사건 후 우울함 비교'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이미가 수영복을 입고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어뜨린 면모가 동시에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의 에이미는 동일 인물이 아니라고 느껴질 만큼 상반된 분위기를 비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이 사람도 많이 힘들겠지? 그래도 집이잘사니 어쨌든 먹고 살 걱정은 없겠다" "에이미, 한국 떠나겠다고 했다던데 안타깝네요. 잘 살길" "에이미, 잘못했지만 너무 극단적인 생각은 안했으면" 등의 상반된 여럿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