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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구자욱(22·삼성)이 ‘신인왕’에 오른 가운데 배우 송일국과 닮은 외모로 다시금 눈길을 끈다.구자욱은 1993년생으로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2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구자욱은 ‘송일국 닮은꼴’로 불리는 프로야구 대표 ‘꽃미남’중 하나로 189cm의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다.한편 구자욱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 참석했다.이날 ‘신인상’ 후보에는 구자욱, 김하성, 조무근이 이름을 올렸다.이 중에서 타율 3할4푼9리 11홈런 17도루 57타점으로 활약한 구자욱이 평생 한 번 있는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트로피와 부상으로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