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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거게임'ⓒ네이버
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꾸준한 관객몰이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헝거게임: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은 지난 24일 3만 18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올라섰다.현재 누적관객수는 50만 840명으로 집계됐다.'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두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 분)이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한편,'내부자들'은 19만 4964명으로 1위 '검은사제들'은 5만 4128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