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부제공
    ▲ ⓒ외부제공
    배우 류혜영이 과거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류혜영은 과거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서 열린 ‘숏!숏!숏 2011: 애정만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양익준 감독의 신작 ‘미성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류혜영은 “극 중 짬뽕을 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사실 그때 장염에 걸린 상태였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류혜영은 “먹는 즉시 밖으로 나와 아무 것도 먹으면 안 되는 상태였는데 하필 짬뽕 먹는 신에 걸렸다”며 “퉁퉁 불은 짬뽕을 먹는 순간이 너무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류혜영은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했다. 이후 류혜영은 영화 ‘그놈이다’, 드라마 ‘스파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