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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가 김이나가 '해피투게더3'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이나의 '건방진 독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안테나뮤직 유희열에 대해 일침을 날린 바 있다.

    김이나는 이날“ SBS ‘K팝스타’를 보면 안테나뮤직이 3대 기획사인 척 끼어있지 않냐”고 말해 유희열을 당황케 했다.

    또 김이나는 지난 8월에도 방송을 통해“이런 프로그램이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 제 팀장이 유재석이었으면 좋겠다"며 “유희열은 음악은 잘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존중하기 힘들 것 같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이 소식을 접한 일부 호사가들은 "김이나, 선배에게 건방진 발언이다. 독설의 여왕?” “해피투게더 김이나, 솔직하네. 근데 예뻐서 건방진 듯”"해피투게더 김이나, 재밌기만 하구만 난 팬이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나가 출연 중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