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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출연자 신예영이 악마의 편집 논란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대결 도중 눈물을 흘린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신예영과 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라이벌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신예영은 “듣기가 싫어요. 제 목소리가 진짜 싫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천단비는 “(내일) 하나도 안 떨 거야 어차피”라며 신예영을 위로했다. 

    하지만  최종 연습 후 지적을 받은 신예영은 결국 “저 못하겠어요. 장난하냐고”라고 눈물을 흘리며 나갔다. 신예영은 '슈퍼스타K7' 제작진에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정말. 언니도 제가 질투 나는 건지 왜 그러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신예영 진짜 악마의 편집의 피해자인가?" "슈퍼스타K7 신예영 논란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슈퍼스타K7 신예영 응원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