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육성재 김민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육성재 김민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을' 배우 김민재가 육성재와의 촬영장 속 다정한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민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minjae)에 최근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 함께 출연중인 육성재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치아라 마을을 지키는 특급 듀오, 사진만으로도 훈내 진동!”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을' 촬영 장에서 포착된 김민재와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대본을 손에 쥔 채 연기호흡을 맞추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최고의 콤비답게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을'에서 한경사(김민재 분)는 ‘아치아라 파출소’의 경사로 신입 순경인 박우재(육성재 분)와 함께 백골사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한경사는 대도시에서 10년 넘게 강력계 형사로 일했던 베테랑으로, 새내기인 우재에게 여러 가르침을 주는 든든한 사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재 육성재, 의외의 훈훈케미네” “김민재-육성재 재재 브라더 탄생인가” “김민재 실제로도 다정한 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