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그녀는 예뻤다’, 임지현 ‘막방’ 현장 공개…‘TV를 뚫어져라’

배우 임지현이 ‘그녀는 예뻤다’ 종영 현장과 더불어 소감을 밝혔다.

임지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예뻤다’ 종방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는 예뻤다’ 종방연 회식자리에서 마지막 방송을 감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임지현은 “은영이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귀여움을 잘 몰랐던지라 어떻게 캐릭터를 살릴지 많이 걱정했는데 그래도 많이 사랑받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첫 고정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운 좋게도 좋은 작품으로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울 팀”의 말을 덧붙이며 ‘그녀는 예뻤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