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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안영미가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영미의 과거사진과 함께 주민등록증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단정히 입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날카로운 눈매와 꽉 다문 입이 인상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주민등록증 사진은 사자처럼 부푼 머리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노민우, 유소영과 함께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먹는 존재’는 삼포세대 주인공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먹고사니즘을 향한 고군분투 일상을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다. 오는 12일 밤 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