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일랍미' 제공
    ▲ ⓒ'유일랍미' 제공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8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미디어 사옥 회의실에서 열린 드라마 ‘유일랍미’ 첫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당시 이태임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태임은 여주인공 박지호 역을 맡은 소감에 대해 “사고 없이 좋은 작품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태임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태임은 10일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다쳐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날 교통사고로 이태임은 이마가 찢어지는 등 안면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