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 스틸컷
    ▲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 스틸컷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상사가 되면서 따라오는 스트레스가 날로 늘어날 것이다. 호주 아델라이데대학 연구팀은 승진할수록 많아지는 스트레스는 곧 음식물 섭취로 늘어나 비만으로 연결되기 쉽다고 발표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부서원들을 지시, 관리해야 하는 책임 커지고, 각종 의사결정 압박, 스트레스가 폭식하는 습관 나타나는 것. 조금 더 즐거운 직장 생활을 위한 상사의 스트레스 관리 노하우를 알아봤다.

    1) 과중한 업무- 날짜별로 일을 배분. 
    일이 몰리지 않도록 날짜별로 할일을 꼼꼼히 메모해두라

    2) 패배한 순간을 곱씹지 않는다
    - 잘못된 결정, 실패한 일은 교훈만 가슴에 새기고, 털어버린다

    3) 스트레스를 '나만의 취미'로 이겨라
    - 스트레스를 술로 해결하다가는 몸을 망치게 된다. 그림, 조각, 시 쓰기, 운동 등 나만의 취미를 갖자

    4) 저녁에는 산책을 하라
    -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며 하루 동안 진행했던 일을 되짚어보고, 내일의 할 일을 점검한다. 일과 운동효과- 두 마리토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