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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번호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로또를 4번 당첨당한 여자가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7일 실시된 제675회 나눔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에 '1·8·11·15·18·45' 등 6개번호가 당첨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4명으로 35억1454만9032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65명은 3604만6657원씩 받는다. 이와함께 로또 4번 당첨당한 여자의 사연이 방송돼 덩달아 화제다.
한 커뮤니티에는 '로또 4번 당첨당한 여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되었다. 방송 중 캡처된 내용에서 이 여자는 93년에 약 59억원 03년에 약 21억원, 05년에 약 32억원, 10년에 약 109억 원의 로또에 당첨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의 총 당첨금액은 222억원 이상으로 전문가는 1000조년에 한번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불가능한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당첨번호, 대박이야", "로또당첨번호,와우", "로또당첨번호, 굿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