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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이 ‘자기야’에 출연한 가운데 첫날밤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첫날밤 계획에 대해 말했다.당시 김인석은 첫날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에 신부파티를 했는데 안벨라박의 친구들이 야한 속옷을 많이 선물해줬다”며 “정말 많다. 다 미국 친구들이라 그런 지 속옷이 정말 야하다”고 쑥스러움을 표했다.또 김인석은 2세에 대해 “최대한 많이 낳고 싶다. 네쌍둥이를 낳고 싶다. 삼둥이를 낳은 송일국을 이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인석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이날 ‘자기야’에서 김인석은 아내 안젤라박을 언급하며, 행복한 일상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