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하이포, 신곡 'D.O.A'로 한류돌 매력 증명한다!...'관심 폭발'

인기가요 하이포

그룹 하이포(High4)가 '인기가요'에서 공식적으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하이포는 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D.O.A'(Dead of Aliv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하이포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D.O.A'의 티저를 공개하며, 국내 활동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남자의 향기 물씬 풍기는 신곡, 여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이미지로 무장 중인 하이포는 보다 성숙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매일 새벽같이 연습에 매진했다고 알려져 그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이포는 지난해 아이유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봄 사랑 벚꽃 말고’을 발표하며 얼굴을 크게 알린 바 있다. 이어 하이포는 미니앨범 ‘HI-HIGH’를 통해 본격적으로 그들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이후 하이포는 올해 초부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한류돌'로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하이포는 지난달 9월 일본 시부야 'TSUTAYA O-EAST'에서의 공연을 통해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한바 있다. 당시 자리를 가득 채운 팬들은 하이포의 공연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을 뿐 아니라, 일본 현지 언론사 'NHK WORLD' 'Haruhana' '뉴스 코리아'등 많은 취재팀들이 공연에 좋은 반응을 보여 한류스타로서 하이포의 가능성을 확인케 했다.

일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하이포는 최근 M.net Japan '진격의 HIGH4'를 통해 직접 일본의 문화, 풍습을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일본의 슈퍼푸드 체험, 패션 센스 대결, 귀신의 집 체험 등 흥미를 유발시키는 여러 주제로, 기존의 모습보다 더욱 다양한 매력의 하이포의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한편 하이포는 1일인 오늘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2015 서울나눔천사페스티벌'에서 신곡 'D.O.A.'(Dead or Alive)와 첫번째 미니앨범 'HI HIGH'의 수록곡 'True Love', '뱅뱅뱅'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