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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가 '마녀사냥'에 출연, 화제인 가운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여행 전 서로에게 가졌던 부담감과 여행 중 불편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당시 방송이서 이태임은 "선배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사실 많이 걱정했는데 정아 언니가 너무 웃겨줘서 좋았다"며 "나 이렇게 웃긴 사람 처음 본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그는 "태임이는 카메라가 꺼지면 재미있다"며 "카메라가 꺼지면 돌변한다. 자기 본성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가 켜지면 애가 급 정색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