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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우에노 주리는 과거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노다메 칸타빌레 Vol.1’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우에노 주리는 “촬영 중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로부터 ‘대박’이라는 한국말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어제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서 사용해봤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다”며 “다들 나를 보고 ‘대박’이라고 외쳐주는 모습을 보고 말은 안 통해도 작품을 통해 서로 응원하는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우에노 주리는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