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송지효 조인성과 침대위에서 파격 노출'...'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런닝맨'에 출연한 송지효와 개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송지효가 과거 조인성과 선보였던 파격적인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지효는 2008년 영화 '쌍화점'에 출연해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다.

'쌍화점'은 조인성,주진모,송지효의 과감한 노출연기와 애정신으로 개봉당시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송지효는 다소곳이 누워서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듯한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송지효 개리,송지효 헉" "'런닝맨' 송지효 개리,송지효 진짜 예쁘다" "'런닝맨' 송지효 개리,송지효 조인성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개리는 게임을 하던 도중 송지효가 떨어지는 블록에 맞을뻔하자 뒤에서 감싸안는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